[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화로상회가 무한리필이라는 선입견을 깨기위해 최고급 수입육으로 365일 철저한 육질 관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로상회는 국내 참숯화로 모둠 직화구이를 내세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무한리필 고깃집이라는 콘셉트 아래 옛날생갈비, 통삼겹, 원조막창, 껍데기 등 다양한 메뉴의 고기를 제공하며 철저한 육질 관리 시스템을 통한 차별화된 고기 품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시간으로 이용시간을 넉넉히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화로상회'라는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은은한 조명의 인테리어로 아지트 같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창업 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원팩 시스템을 제공해 효율적으로 주방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고기를 준비해 손님상에 내기만 하면 되므로, 운영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창업을 준비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는 경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경기의 영향을 덜 받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화로상회는 무한리필에서 실현할 수 없는 고퀄리티 고기 품질로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꾸준한 수요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로상회는 이러한 노력 덕분에 공정거래위원회 및 한국 공정거래 조정원 기준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된 바 있으며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