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장 마감 기준, 헥토파이낸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 오른 2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헥토파이낸셜은 시가 26,800원으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24,550원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반등에 성공해 종가 기준 3.75% 상승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총 1,002,619주, 거래대금은 257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고가는 26,800원, 저가는 24,550원이었다.

헥토파이낸셜은 2000년 설립된 전자금융서비스 기업으로, 가상계좌 기반 금융서비스와 간편현금결제, PG, 펌뱅킹, 휴대폰결제, 데이터 중개 등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후 헥토큐앤엠을 종속회사로 편입했으며, 최근에는 키오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결제영역 확대와 데이터 서비스 진출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헥토파이낸셜의 시가총액은 2,481억원이며, 외국인 보유 비중은 1.86%다. 52주 기준 최고가는 29,950원, 최저가는 11,750원이다. 지난 3월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002원,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51배, 예상 PER은 17.11배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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