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350원(1.96%) 오른 18,180원을 기록하였다.

20일 시가는 17,380원이었으며, 고가는 18,670원, 저가는 17,01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약 125만 주, 거래대금은 2,260억 5,000만 원이다.
신풍제약은 1962년 의약품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0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주요 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이며,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미국 등 6개국에 해외 종속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개량신약과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20일 기준,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9,659억 원이며, 상장주식 수는 약 5,298만 주로 집계되었다. 외국인 지분율은 4.51%를 기록하고 있다. PBR은 3.65배이며, 주당순자산은 4,981원이다.
Tag
#신풍제약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