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우진엔텍은 전일 대비 650원(2.20%) 상승한 30,250원을 기록하였다.

20일 시가는 31,400원이었으며, 고가는 32,150원, 저가는 29,15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약 178만 주, 거래대금은 약 5,440억원이다.

우진엔텍은 2013년 설립된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주요 사업은 발전소 설비의 진단, 성능 개선을 포함한 정비 서비스와 국산화 시스템 제작 및 공급이다.

회사는 고도로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소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 해체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20일 기준, 우진엔텍의 시가총액은 2,814억 원이며, 상장주식 수는 약 927만 주이다. PBR은 6.10배, 주당순자산은 4,96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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