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올바르게 담다’라는 의미를 담아 소중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을 위해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올담’이 자연유래 세탁세제인 ‘비건픽 세제’와 ‘비건픽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담의 중성세제는 신생아도 사용 가능한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해 미국 환경단체의 안전등급 EWG 그린레벨을 획득했다. 합성 계면 활성제는 전혀 첨가되지 않았으며, 코코넛 기반의 식물성 자연 추출물을 사용하고 있다.
모든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하고 개발한 만큼 순하며, PETA 비건 인증도 받은 비건인증세제다. 프랑스 공인 인증기관에서도 유기농 에코서트 인증을 받았으며, 전문 조향사가 만든 비건픽 시그니처 향을 사용해 신생아가 써도 무방한 신생아세제이다.
비건픽 세제 및 섬유유연제는 경제적인 고농축 세제이자 고농축 섬유유연제로 자연유래 성분의 액체 형태인 만큼 빠르게 물에 녹아 잔여물이나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코코넛 오일이나 옥수수, 감자 전분 등에서 유래되는 당분과 지방질을 바탕으로 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인 라우릴글루코사이드 성분, 카데킨 성분이 함유된 녹차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환경과 동물보호를 위한 활동이 활발해진 만큼 올담도 여기에 발맞춰 원료의 제조 과정과 안전성 인증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배제한 크루얼티프리세제를 출시”라며 “신생아가 써도 무방할 만큼 가장 순하고 건강한 성분으로만 구성”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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