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보통 일반적인 우레탄, 에폭시는 주로 시공 시 균열과 핀홀이 하자로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4A시스템의 ‘SRU 우레탄’은 기존 우레탄 방수재에서 발생하는 재균열을 방지하며 여름철의 핀홀 불량과 기포 발생을 개선한다. 또한 도막 방수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향상한 특허제품의 신기술 시공으로 내구연한 신장 및 하자발생을 최소화 하였다고 한다.

‘SRU 우레탄’은 콘크리트 균열 대응성능에 관련한 인장강도, 인장 성능 등이 향상되었으며 노출 방수재는 작업, 사람의 보행 등으로 방수 도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어 방수재의 표면이 단단하여야 하는데, 기존 방수재를 보강해 70의 경도로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4A시스템의 김소중 대표는 ‘SRU 우레탄’은 기능뿐만 아니라 가성비도 좋은 기술이라고 말했다. 기존 일반 우레탄, 에폭시 공법과 비교하면 가격이 거의 같은 수준이며 대개의 특허기술 공법 등은 일반 공법보다 1.5배~2배까지 시공비가 비싸지만, 4A시스템의 ‘SRU 우레탄’은 일반공법과 가격이 거의 같은 것이 장점이다. 

한편, 도장·방수 전문 4A시스템은 재도장과 방수 분야에서 40여 개 이상 보유했으며 세계적 기업인 독일 마페이/헨켈, 국내 도료회사 KCC와 기술제휴로 국내 도장, 방수 기술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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