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소자본창업 지원혜택 강화 '상생 프로젝트' 진행
치킨매니아, 소자본창업 지원혜택 강화 '상생 프로젝트' 진행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3.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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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치킨매니아 제공
사진 = 치킨매니아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창업의 문턱을 낮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창업의 문턱을 낮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마련한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창업시장은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소액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는 분위기다. 그 가운데 치킨창업은 배달, 홀, 포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고, 호프창업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외식업 분야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치킨매니아는 신규창업과 업종변경에 관계없이 1000만 원 상당의 창업지원 혜택 제공과 함께 투명한 운영으로 안산고잔점, 강화점 등 창업 2달 만에 창업비용 투자금액 회수사례를 공개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킨매니아의 창업지원 혜택을 살펴보면 월세 6개월 50% 지원(최대한도 50만 원), 본사 간판과 매장 외부 썬팅 무상 지원, 교육비 지원과 배달의 민족 안테나 10개를 3개월 지원한다. 또한 오픈 시 오픈이벤트 행사용 치즈볼 1,500개와 홍보용 현수막, 페이스북 전문가의 온라인 전단지 홍보 및 홍보비도 지원한다. 로열티와 재계약비는 발생하지 않으며, 주방기기 및 필요 기물만 구입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무작위한 입점으로 가맹점끼리의 경쟁을 하지 않도록 철저한 영업구역을 보장하고 있다.”며, “전문 SV파견으로 매출증대를 지원하며, 서울, 지방상권 모두 철저한 사후관리로 점주들과의 상생과 동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자본 치킨매니아 창업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사진 = 치킨매니아 제공
사진 = 치킨매니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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