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국사랑, 신규매장 오픈 "6월까지 예약 꽉 차"
반찬전문점 국사랑, 신규매장 오픈 "6월까지 예약 꽉 차"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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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사랑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반찬전문점 ‘국사랑’은 경기침체로 인한 창업 불황기에도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고 밝히며, 창업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신규 매장 오픈은 3개월 정도 대기해야 한다고 10일 알렸다.

국사랑은 6무 정책으로 로열티, 재 가맹비, 감리비 등을 받지 않아 창업자들의 창업비용을 최대한으로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국사랑 본사는 정직한 창업을 도와줘 최대한의 매출을 낼 수 있도록 가맹점들을 돕고 있다.

현재 5월은 인천 가좌점을 시작으로 창원 현동점, 충남 보령1호점, 부천 옥길점, 시흥 은계점을 오픈했으며 6월은 전남 고흥점, 인천 계산점, 경북 영주점, 서울 하계점 등으로 오픈이 예약되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국사랑 본사는 한달에 신규 오픈을 5개 이상 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국사랑 관계자는 “신규 매장오픈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세심한 준비사항과 체크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본사 내규로 정한 한달 간 최대 신규매장 오픈은 5개로 정한 것이다. 현재 창업 문의를 하는 예비창업분들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을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사랑은 국, 탕, 볶음 등 60여 가지와 반찬 180가지, 영유아식 40여 가지를 비롯해 치킨, 새우튀김, 핫도그 등 기타 100여 가지, 총 380가지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더불어 점주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지속적인 교육 및 관리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있다.

국사랑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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