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수제햄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5월7일 2시 부천 범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범안동장과 프랭크버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아동 계층에 3개월간 매주 햄버거를 지원하는 협약을 맺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건대점의 일매출 경신과 최근 90호점 가맹점 돌파를 통해 받은 사랑을 약소하지만,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미국식 정통의 맛을 실현하기 위하여 ㈜비피알 가맹본사에서 오랜기간 연구를 통해 개발하여 런칭한 자체 브랜드다. ㈜비피알은 가맹본사에서 자체생산 및 유통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브랜드 보호 및 가맹점 관리를 우선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로 알려져 있다.
프랭크버거 역시 가맹본사에서 수제 패티를 직접 제조해 가맹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3900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속모델 나태주를 통해 현재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중이며, 얼마전 CF 촬영이 마무리 되어 이번 5월 말 공중파 및 케이블로 CF 송출할 예정이다.
프랭크버거 FC 사업부에서는 “전속모델 나태주의 TV-CF 송출은 프랭크버거를 믿고 함께 해 주신 가맹점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과 동시에, 프랭크버거의 빅 브랜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1년도 200호점 오픈목표의 현실화를 위한 첫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프랭크버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와 함께 매장 방문 시, 바푸리 캐릭터 인형 또는 나태주 싸인 부채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랭크버거는 올해 2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름까지 100호점이 오픈될 예정이다. 5월에도 진주 초전점, 구미 인동점, 경산 중산점등이 오픈될 예정이며 계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