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부산 지역에 첫 메가스토어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 지역에 첫 메가스토어 매장으로 문을 열게 된 동래점은 다가오는 6월 18일(금) 오픈을 기념해 특별세일과 다채로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3차에 걸쳐 진행된다고 알려진 이번 오픈 행사에서는 메가스토어 오픈점만의 강력한 할인 혜택은 물론, 규모에 걸맞게 모든 카테고리의 가전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 측은 국내외 다양한 전문 브랜드관이 입점되었음은 물론, 편의시설 및 휴게 공간을 준비 중이다.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 필수 가전제품부터 청소기, 공기청정기, 오븐,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중·소형 인기 가전제품을 특별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삼성·LG 각 브랜드관 가전 전문 상담원을 통해 할인 폭이 큰 제품을 세트로 묶어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금액대와 모델별로 캐시백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L.POINT 추가 적립 기회 및 추가적인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인기 모델을 단품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및 큰 규모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에서 '하이마트 동래점' 검색 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상담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판매와 전국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하이마트 동래점 관계자는 "가전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메가스토어 오픈점만의 특별한 할인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 동래구 최초로 공식 애플샵도 입점될 예정이니 방문하셔서 많은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