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지난 2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 글로벌을 대표하는 차세대 아이돌 ‘퓨처아이돌’의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퓨처아이돌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국내 유명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 폴라리스, 뮤직케이, 빌리프랩, 큐브엔터테인먼트, 네스트엔터테인먼트, P NATION, 소스뮤직 외 총 22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참석을 해 퓨처아이돌의 실력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퓨처아이돌에서 프로듀싱한 총 14개의 그룹이 참여해 각 그룹의 신곡 음원은 물론 인기 아이돌들의 커버곡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14개의 그룹 중에서 아이스크림 그룹과 매직걸은 현재 디지털 음원이 발매돼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며, 이외에 나머지 그룹들도 각 그룹의 이름을 건 디지털 음원을 준비 중이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6개국에서 참여하고 제작 중인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퓨처아이돌은 향후 4인조 걸그룹 제작을 준비 중에 있으며, 관련 오디션 또한 곧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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