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탈뷰티연합회 설립...'뷰티샵 경영 마케팅 플랫폼'
한국토탈뷰티연합회 설립...'뷰티샵 경영 마케팅 플랫폼'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5.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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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토탈뷰티연합회 제공
사진 = 한국토탈뷰티연합회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뷰티샵 매출증대 경영 마케팅 플랫폼인 한국토탈뷰티연합회(이하 한뷰연)가 25일 출범했다.

한뷰연에 따르면, 플랫폼은 양질의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뷰티샵의 매출증대가 되어 좋은 이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특히, 한뷰연 설립자인 윤창열 대표가 과거 어려움 속에서 뷰티 마케팅을 연구하며 '선한 영향력'을 통해 성과를 이룬 것을 시작으로 많은 미용인들이 의지를 보내며 협회가 본격적으로 마련되게 됐다.

윤창열 대표는 "와이프의 꿈인 토탈샵을 억단위로 투자해서 창업을 했었으며 6개월간 손님이 단 1명도 오지 않아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안 좋은 상권 3층에 위치한 어려운 뷰티샵을 살리기 위해 직접 경영에 참여해 수많은 마케팅 회사에 의뢰를 해봤지만 마케팅이 수입을 늘려주는 수단이 아니라 추가지출이 되는 상황에 좌절했고 샵과 집안이 돌이키기 힘들 정도로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이어 "줄어드는 통장의 잔고를 보면서 늘 고민이였고 마케팅에만 수 천만원 이상 지출했다"며 "그러나 이 과정에서 쌓인 지식과 경험으로 이제는 대행사가 아닌 직접 마케팅을 통해 6개월 만에 각 지역 플레이스 검색 상위에 올랐고 그 노하우로 가까운 미용인 분들을 도와드려 수많은 업체의 매출증대에 일조했으며 노하우로 책도 써서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뷰연은 타겟전략, 마케팅 채널 키워드 전략, 브랜드 전략, 상품개발 & 서비스 전략, USP 차별화 전략, 경영전략 등을 공유 중이다.

윤창열 대표는 "사명은 좋은 분들이 성공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기여 하는것 이고, 양질의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뷰티샵 원장님들이 매출증대가 되어 좋은 분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것이 한뷰연의 설립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뷰티샵 원장님들이 외모만 아름답게 해주는 업종이 아닌 마음도 함께 아름답게 해주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의 삶도 아름답게 도와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한뷰연은 미용인들의 의식성장, 경영전략, 마케팅 전략 교육을 통해 매출 증대를 도와 어려운 불경기에 다같이 힘을 합쳐 미용인들이 사회에서 존경받는 시대를 함께 만들겠다"고 포부를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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