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만드는 사람들, “유행 안타는 아이템 ‘두부’, 1인 소규모 창업 가능”
두부 만드는 사람들, “유행 안타는 아이템 ‘두부’, 1인 소규모 창업 가능”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6.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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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두만사 제공
사진 = 두만사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최근 창업은 짧아진 유행과 소비트렌드에 너무 민감한 편이다. 유행을 쫓는 창업을 선호하는 경향이다. 1일 생활권에 매체의 영향도 크고 입맛과 소비패턴도 바이럴과 SNS 사용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트렌드한 음식이나 매장은 이슈화가 되지만 그만큼 빠르게 잊혀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창업자들은 이슈화 되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유행하는 업종을 따라간다.

최근에 줄서서 창업 했던 식빵, 핫도그, 밀크티, 마카롱, 대왕카스테라 등의 아이템은 롱런하는 매장과 아이템도 있지만 폐업률이 증가함과 동시에 업종변경의 수순을 밟았다. 창업초보자는 얻는 것 보다 피해를 볼 확률이 높은 창업시장이 형성되어 가고 있다.

슈퍼푸드인 콩으로 만든 면역식품인 두부를 매장 내에서 직접 자체 두부기계로 만들어 파는 ‘두부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은 곧 7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공존컴퍼니 브랜드 두만사는 두부 기계 제작 10년의 내공과 국산콩 100%로 매장에서 직접 두부, 콩물, 순두부 등의 메뉴를 직접 만들며, 방문 고객들은 한 번 맛을 보게 되면 재구매율로 이어져 안정된 유행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계속적인 창업 문의로 연결 되고 있다.

두만사에 따르면, 상업 지역보다 월세 저렴한 주거지 창업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사람들과 1인 여성 창업, 소규모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만사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해 부드러운 맛을 내는 천연간수를 사용하고 있다.

두만사 가맹점 관계자는 “주거지 밀집 지역이면 가성비가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가맹 계약 전에 창업상권분석전문가 자격증도 소유한 직원의 상세한 현장 브리핑과 시식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두만사의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두만사 제공
사진 = 두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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