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1년 만에 130호점 돌파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1년 만에 130호점 돌파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31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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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생닭강정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며 1년 만에 130호점을 돌파했다.

인생닭강정은 테이크아웃 중심 운영에 가맹주가 원할 시 홀, 배달 등의 영업 형태를 더할 수 있는 곳으로, 인건비, 임대료, 고정비용 등의 부담도 적어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선보여지고 있으며, 2월에 7개 지점, 3월에 6개 지점, 4월에 8개 지점이 오픈했다.

130호점 돌파 비결로는 총 4가지 강점이 언급된다. 첫 번째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1인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 창업 시 까다로운 기준 하에 엄선한 고품질의 계육과 맥아조청 비법 소스 등을 저렴한 비용에 안정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주는 손질되어 온 닭을 튀기고 버무린 후 쇼케이스에 진열 및 판매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에 홀 인력, 주방전문인력에 대한 인건비 부담을 낮췄으며, 운영 난이도 또한 낮다.

두 번째는 ‘메뉴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소액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토스트, 샌드위치 등 테이크아웃 메뉴 중 객단가가 높고 단일 메뉴 구성으로 로스율이 적은 닭강정을 메인 아이템 선정, 총 7가지의 차별화된 맛을 개발했다. 2020년 스포츠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조선일보 ‘한국고객만족도 1위’ 3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세 번째 강점은 ‘남다른 매출’이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매장에서도 남다른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례로 업종전환창업 매장에서도 이전 매출 대비 5배, 18배 이상 매출이 상승하는 뜨는프랜차이즈 성공사례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손쉬운 운영 등이 더해져 주부창업아이템이나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선보여지고 있으며, 전체 지점 중 절반 이상이 기존 점주의 가족, 친구, 지인 등으로 운영될 정도의 높은 가맹주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마지막으로는 ‘상생 경영’을 꼽을 수 있다. 인생닭강정은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로 소자본창업아이템답게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선, 1인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하는 4무(無)정책을 마련했으며, 인테리어 직접 시공을 통해 치킨창업비용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이에 신규 창업 시 천만 원대에 프렌차이즈창업이 가능하며, 업종변경 시 기존 집기를 활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뜨는프랜차이즈 인생닭강정은 실제 치킨집창업비용으로 4백만 원을 투자해 업종을 전환한 매장 사례도 보유하고 있어 남자소자본창업자와 여자소자본창업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코로나19 발생시기부터 지금까지 위기 없는 매출과 가맹점 오픈을 이어가며 뜨는프렌차이즈다운 저력을 발휘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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