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치킨프랜차이즈 ‘오븐마루치킨’이 ‘예비 창업자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창업 점주에게 프리미엄 오븐기 1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오븐마루치킨 가맹본부는 “최근 배달음식창업 열풍이 불면서 새로 치킨집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본 형편이 좋지 않아 고민에 휩싸인 분들이 많다. 이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에 더하여 선착순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니, 소자본치킨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비 창업자 기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신규 창업자에게는 프리미엄 오븐기 지원 외에도 배달 및 마케팅 지원, 홍보물 지원, 오픈 이벤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계약이행 보증금과 가맹비, 로열티, 오픈행사비용, 배달 패키지, 바이럴 마케팅 비용 일체를 본사가 부담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최근 몇몇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본사의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가맹점에 무리한 비용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오븐마루치킨’은 가맹점과의 공생을 목표로 이러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소비자의 선택을 꾸준히 끌어내기 위하여 비법 파우더와 곡물 가루로 국내산 신선육을 조리하고 있으며 연 2회 이상 신메뉴를 출시하여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외식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안주류 메뉴를 통해 배달과 홀, 포장 등 다각도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한편, ‘예비 창업자 기 살리기’ 프로젝트에 따른 프리미엄 오븐기 지원은 선착순 10호점까지 받을 수 있으며 그 밖의 혜택은 2021년 8월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