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LCK가 최저연봉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총 30명의 프로게이머에게 2천만원씩 지급했다고 밝혔다.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에게 최저 연봉을 제공하는 유망주 최저 연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이번 지원은 리그 안정망 차원에서 도입되고 실행되고 있다.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된다고 라이엇 코리아가 밝히고 있지만 성과에 따라서는 더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이런 제도들이 성과를 도출하면 추후 다양한 여러 종목으로도 확산이 예상된다“며 ”이런 제도를 지원하는 종목의 확장과 동시에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대회들이 시작되고 있다. 특정 지역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작은 대회부터 큰 대회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기 시작한 것이다. e스포츠 경기장 건설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으며 완공된 경기장들을 활용계획 발표가 한창이다“고 전했다.
이어 ”게임산업에서 새롭게 태동된 e스포츠가 지금까지는 비주류로 취급받아 왔으나 이제 주류로의 진입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는 것은 앞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살펴봐도 쉽게 느껴 질 것“이라며 ”이런 활성화의 단계가 안정화되면 결국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생활화의 단계로 e스포츠는 발전하고 성장할 것이라는 것을 쉽게 예측이 가능하며 관련 일자리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프로게이머 과정은 e스포츠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시작하여 심화학습은 기본이고 프로의 생활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루틴을 비롯한 습관의 관리, 건강과 함께 장기적인 선수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마인드 셋 관리 방법도 함께 전수한다. 이미 프로의 영역을 겪어본 종목별 코치진과 지망생들이 하나가 되어 모든 교육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프로게이머 과정을 넘어 개발자과정도 운영하며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언제나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대한민국 게임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캠퍼스를 시작으로 부산, 구로, 성남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했으며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 5캠퍼스인 일산캠퍼스의 오픈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학원과 브랜드 사용 계약 체결을 맺은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