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 상암DMC점 헤라 실장, ‘2021년 헤어스타일 트렌드’ 로 뿌리펌 선보여
준오헤어 상암DMC점 헤라 실장, ‘2021년 헤어스타일 트렌드’ 로 뿌리펌 선보여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02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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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준오헤어
사진제공 : 준오헤어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준오헤어 상암DMC점 헤라 실장은 ‘2021년 헤어스타일 트렌드’ 로 두상을 작아 보이게 하는 뿌리펌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헤어디자인 펌 시술에 있어 개인의 두상 형태나 모발의 관리 상태는 때때로 원하는 연출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시술을 받는 고객에게 시각적인 만족감과 더불어 개개인이 가진 매력을 돋보이도록 디자인하여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펌을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로 모발의 손상이나 시술의 반복으로 점차 짧아지게 되는 지속력 문제도 찾아볼 수가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모발의 컨디션은 유지하되 원하는 스타일 연출을 위한 과감한 시술이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세심한 케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준오헤어 상암DMC 헤라 실장은 올해 주목해야 하는 헤어스타일 트렌드로써 빌드펌과 엘리자벳을 믹스한 뿌리펌을 제안한다.

일반적인 뿌리펌은 모근과 가까운 곳으로부터 터치해 확실하고 선명한 펌 연출이 가능하지만 이 과정에서 열처리가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만큼 모발컨디션이 낮아질 수 있다.

헤라 실장이 제안하는 뿌리펌은 일반적인 시술 방식과 다르게 아이롱을 활용해 한 가닥씩 섬세하게 뿌리를 살려주는 방식으로 모발의 손상을 줄여 모근부로부터 윤기 나는 모발과 건강한 컬을 보다 오래 유지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시술의 방향에 따라서 얼굴형을 작아 보이도록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 준오헤어
사진제공 : 준오헤어

헤라 실장은 “개개인에 따라서 같은 시술의 펌을 진행하더라도 그 결과가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의 두상 형태가 다른 만큼 헤어디자인 연출을 준비하는 상담 과정부터 꼼꼼히 점검하고 맞춤형 펌 솔루션을 적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펌은 단순히 손이 많이 들어가고 디자이너의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는 점 이상으로 다양한 시술 경험과 역량이 전반적인 완성도에 영향을 주는 만큼 충분한 경험을 갖춘 헤어디자이너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로 연결될 수 있다.

한편, 상암동미용실 준오헤어 상암DMC점은 ‘아뜰리에 가든’ 컨셉 매장으로 실내 카페와 같은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으며, 사전예약방문 방식으로 충분한 상담과 시술로 고객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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