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게임업계를 비롯한 IT 취업시장에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고 있다. 넥슨이 최근 수십명을 3개월 대기발령 시키며 논란이 시작됐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가디언테일즈 제작사는 영업 이익에 20%를 직원들과 공유하겠다고 선언해 업계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언뜻 보면 단순하게 기복이 심해 보일 수 있지만 큰 성장을 하고 있다는 증명”이라며 “압축성장을 다양하게 이루어 내고 있는 게임회사 및 IT 기업들은 조직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거대 기업들도 앞에서 언급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만 단기간에 성장을 이룬 만큼 단기간에 다양한 문제들에 해법을 찾는 부분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기업들이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압축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코로나 관련 사태를 겪으며 온라인으로 더 몰리고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게임업계를 비롯한 IT 직군의 일터를 찾기에는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된다. 그중에서도 게임개발자의 비전은 더욱더 튼튼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 개발자 과정은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시작하여 심화학습은 기본이고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체계적인 노하우와 루틴을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며 장기적인 회사생활을 위한 마인드 셋 관리 방법도 함께 전수한다. 출시 경험을 가진 분야별 강사진과 함께 모든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야별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 종목 별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게임아카데미도 별도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만 하더라도 학과별 스페셜 무료 강의를 지급한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 상황에 맞춰 학습해 나갈 수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동시에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분당캠퍼스 서울게임아카데미와 브랜드 계약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