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1년 만에 130호점 돌파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1년 만에 130호점 돌파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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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생닭강정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이 1년 만에 130호점 돌파라는 이례적인 결과를 달성했다.

인생닭강정은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배달, 홀 운영 병행이 가능한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다. 3평 소규모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월에 7개 지점, 3월에 6개 지점, 4월에 8개 지점이 오픈했다.

인생닭강정은 3평 소형 매장도 안정적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인생닭강정은 대부분 홀 없는 테이크아웃 매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답게 규모 대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호불호 없는 메뉴를 개발한 유망프렌차이즈이다. 요즘뜨는체인점 인생닭강정은 기본맛부터 수원왕갈비 맛, 마라 맛 등 7가지의 다채로운 비법 소스를 개발해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계육으로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만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3천 원부터 1만 2천 원으로 폭넓은 가격대를 구성해 전 지점 웨이팅을 기록했으며, 최근 조선일보 주관 ‘한국고객만족도 1위’, 스포츠 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연달아 수상했다.

합리적인 치킨집창업비용도 완성했다. 인생닭강정은 치킨창업비용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는 소액창업아이템으로, 4무(無) 정책을 마련해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하고 있다. 여기에 인테리어도 자율시공이 가능하다.

초보도 부담 없이 운영 가능하다. 요즘뜨는사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초보도 간단하고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현재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맥아조청 비법 소스와 까다롭게 검열한 고품질의 계육, 각종 식재료 등을 가맹점에 낮은 단가에 제공해 가맹주 부담이 적고, 가맹주는 손질된 닭을 튀기고 버무린 후 쇼케이스에 보관한 후 주문 시 즉각 판매하는 손쉬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족, 지인, 친구 등에게 현 가맹주가 적극 추천해 창업을 진행한 지점이 전체 매장의 절반이다”라며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운영하되 가맹점주가 원할 시 홀, 배달 등을 더해 추가적인 수익을 노릴 수 있으며, 계절과 유행의 영향 없이 간식, 안주, 야식 등으로 높은 주문량을 달성하고 있어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여자소자본창업자, 남자소자본창업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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