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두부 만드는 사람들', "인건비 제로 소규모 운영 시스템 구축"
소자본창업 '두부 만드는 사람들', "인건비 제로 소규모 운영 시스템 구축"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6.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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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두부 만드는 사람들 제공
사진 = 두부 만드는 사람들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수제 전문 두부 제조 및 두부 기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공존 컴퍼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부 만드는 사람들(이하 두만사)’가 작년 3월 런칭 후 70호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두만사는 상권 입지와 먹거리의 장점, 특화된 기계 제작 및 관리, 전문가의 노하우 등을 통해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소규모 운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두만사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 상권의 중심은 복합 상권, 사무실 밀집지역, 중심 상업 지역이었다면 이후에는 거리두기 및 비대면 증가로 주거지 중심으로 상권의 대변화가 시작됐는데, 두만사 가맹점 대부분은 5천세대 중심의 아파트 상권에 소규모 창업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위생과 면역력이 중요해지고 먹거리에 대해 예민해진 상황에서 슈퍼 푸드인 콩을 주원료로 만든 두부로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장점은 유통, 제조, 특허 등 차별화된 경쟁력이 브랜드 수명을 결정 하는데 두만사는 1인이 운영 가능하게 두부 기계 제작을 했다”며 “본사에서 직접 기계 관리, AS도 진행하여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이 원하는 안전, 성공 창업의 궤를 같이해 선호도가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자격증도 있는 프랜차이즈 30년 전문가의 상권 분석은 수치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상권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가심비 좋은 결과로 지인도 추천 하는 브랜드로 알려진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두만사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한 천연간수로 두부를 제조하고 있다. 두만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 두부 만드는 사람들 제공
사진 = 두부 만드는 사람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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