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 사후관리 시스템 통해 안정된 운영 지원
달빛맥주, 사후관리 시스템 통해 안정된 운영 지원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6.07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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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가맹 사업을 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입장에서는, 단 한 곳의 매장이라도 더 오픈하는 것이 이익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매장 오픈에만 혈안이 된 나머지 매장 오픈 후 가맹점 운영 상황은 뒷전인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본사의 지원과 협력을 믿고 사업을 시작한 창업자들의 입장에서는 허탈해질 수밖에 없다.

모든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그런 것은 아니다. ‘달빛맥주’처럼 본사의 이익보다 가맹점을 우선으로 운영 방향을 설정한 브랜드들도 존재한다.

‘달빛맥주’의 경우 매장 오픈 과정은 물론, 오픈 후에도 오픈바이저 및 수퍼바이저 현장 파견을 통해 철저히 확인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본사 전문가들의 지원 속에 창업자는 운영 역량을 키울 수 있고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변수 속에서도 적절한 운영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실제로 총 8단계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이뤄진 ‘달빛맥주’ 창업 시스템 안에서 가맹점 오픈 시 오픈바이저 현장지원과 사후관리 내용이 포함됐다.

어떻게 보면 매장 오픈 과정보다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한 요즘 상황을 가정했을 때, ‘달빛맥주’의 매장 오픈 이후의 행보는 더욱 눈에 띌 수밖에 없다.

본사의 든든한 지원과 관심 속에 매장 운영을 더욱 수월하게 해주는 포인트가 하나 더 있다. ‘달빛맥주’표 살얼음생맥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메뉴 구성의 경쟁력이다. 원팩 조리시스템을 통해 조리가 간편하면서, 가성비와 퀄리티가 좋아 고객 만족도가 높다.

사진 = 달빛맥주 제공

본격적인 여름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4도 저온숙성생맥주와 영하 25도 얼음잔 속으로 가슴 속 깊숙한 곳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주는 살얼음생맥주와 조화도 훌륭하다.

자연스러운 고객 유입은 수익 창출로 이어지게 된다. 본사의 적극적인 사후관리 외에도 매장 운영의 실질적인 안정성을 제공하는 효과적인 수익 창출의 원동력이다.

한편 ‘달빛맥주’는 점주의 마진율을 높인 본사의 경쟁력이 높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수입맥주의 입고가를 낮춰 경쟁력을 높인 한편,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마진율이 낮지 않다는 특성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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