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빨래방창업전문기업 ㈜워시프렌즈가 애완 전용 세탁장비를 개발하며 애완용품 세탁이 가능한 빨래방창업을 론칭했다.

워시프렌즈는 전국 700여개의 셀프빨래방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 등에 진출한 글로벌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반려인구 1500만 시대의 니즈에 발맞춰 애완전용 세탁장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매출 극대화 및 빨래방 다각화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시했다.

워시프렌즈의 애완전용 세탁장비는 애완용품을 손쉽게 세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려인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펫빨래방창업·오픈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셀프빨래방과 펫빨래방 형태의 멀티샵은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일반 세탁과 더불어 애완용품 세탁에 대한 니즈 역시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워시프렌즈는 펫존을 통한 애완용품 세탁이 가능한 셀프빨래방에 대해 오는 6월 11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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