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오는 26일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게임회사 중 하나인 넥슨이 주최하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프로리그가 개막전을 시작한다.
상금 총액은 2억에 달하며 2개월 간 대장정이 진행된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내용자체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공감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과 e스포츠 산업에 꿈을 가지고 미래의 도전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큰 의미가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PC게임이 주류를 이루던 e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시장이 안정적으로 창출되었다는 가장 큰 의미가 있겠지만 지금까지 확장 일로를 달려온 모바일 스마트 폰의 보급 숫자에도 불구하고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모바일 e스포츠 시장 자체에 다양성이 없었던 부분의 문제가 해소된 것이다. 다른 회사도 아니고 넥슨이 진행하고 시작한 대회인 만큼 선수와 팬 모두 안정감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런 안정감은 e스포츠 프로게이머를 도전하고자 하는 선수 지망생과 관계 직군에 취업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동시에 어린 나이에 프로게이머라는 자신의 꿈을 밝혀도 부모님들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안심할 수 있는 큰 방파제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PC를 넘어선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의 바람은 더욱 거세게 몰아칠 것이다”고 설명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프로게이머 과정은 그 바람을 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e스포츠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심화학습은 물론, 프로 생활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루틴을 비롯한 습관의 관리 장기적인 선수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마인드 셋 관리 방법도 함께 전수한다. 이미 프로의 영역을 겪어본 종목별 코치진과 지망생들이 하나가 되어 모든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서울게임아카데미는 프로게이머 과정을 넘어 개발자과정도 운영하며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언제나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게임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본원을 시작으로 부산, 구로, 성남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했으며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 5캠퍼스인 일산캠퍼스의 오픈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학원과 브랜드 사용 계약 체결을 맺은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