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경영아카데미, 2021년 제58회 세무사 1차 “9개월만에 합격” 합격수기 공개
아이파경영아카데미, 2021년 제58회 세무사 1차 “9개월만에 합격” 합격수기 공개
  • 김지아 기자
  • 승인 2021.06.2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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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제공
사진 =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제공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18년 전통의 세무사합격 전문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가 지난 달 29일 치러진 2021년 제58회 세무사 1차 시험에서 합격의 꿈을 이룬 수험생들의 수기를 공개했다.

2021년 제58회 세무사 1차 시험은 지난 해에 이어 또다시 최다 인원 응시 기록을 경신하며 전국에서 1만1149명이 도전했다. 하지만 원가관리회계와 행정소송법에서 ‘역대급 난이도’라는 평가를 얻으며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탓에, 전년도에 비해 합격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변수가 작용한 점도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은 요인으로 꼽힌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본원의 세무사온라인(세무사인강) 교육과정을 통하여 당당히 자신의 목표를 달성한 1차 시험 합격생들의 수기를 공개하여 2022년 세무사 시험에 도전하는 신규 수험생, 기존 수험생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지면을 통해 공개할 합격수기는 9개월 만에 1차 합격을 이룬 단기 합격생 여ㅇㅇ 합격생과 40대 가장으로 당당히 목표를 달성한 강ㅇㅇ 합격생의 이야기이다.

◇ 9개월만에 이룬 세무사 시험 1차 합격, 아이파경영 온라인(세무사인강) 강의의 힘 (여ㅇㅇ 합격생)

불어불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여ㅇㅇ 합격생이 생소하던 세무사 시험에 눈을 돌린 것은 2020년 9월 경의 일이다. 채 1년도 되지 않는 시간 안에 1차 합격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에 별 기대 없이 수험생활을 시작한 여 씨, 그러나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세무사학원 교수진의 지도 속에서 자신감을 키워 나가며 좋은 결과를 성취할 수 있었다.

여 씨는 합격수기를 통해 “짧은 시간이라고 무작정 겁을 먹고 물러서기보다는 눈 앞에 놓인 일을 차근차근 해 나간 것이 주효했다”고 밝히며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세무사인강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기만 해도 반복 학습을 통해 필요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어 스스로 지식이 쌓이고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끝까지 흔들림 없이 수업을 들었고 내 일정에 맞추어 일반적인 수험 스케줄보다 더욱 타이트하게 계획을 세웠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여 씨는 교수진의 수업을 착실히 수행하며 꼬박꼬박 복습하는 길을 택했다. 예를 들어 재무회계의 경우, 평소에는 진도에 맞추어 학습을 하다가 2~3개 단원의 문제를 주기적으로 풀면서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세법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헷갈리기 쉬운 문장이나 포인트를 별도의 요약 노트에 정리하여 시험 전, 빠르게 훑어볼 수 있게 공부했고 원가관리회계는 문제풀이에 초점을 맞추어 잘 잊어버리는 부분을 위주로 하루에 30문제씩 꾸준히 풀었다.

여 씨는 “스스로의 장단점이나 과목의 특성 등을 고려해 자기만의 페이스에 맞추어 공부하기를 추천한다. 한계를 정하지 않고 스스로를 믿고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아빠가 해냈다!” 40대 가장의 늦깎이 도전, 당당하게 꽃을 피우다 (강ㅇㅇ 합격생)

10년 넘게 증권사에서 근무해 온 40대 강 씨는 보다 먼 미래를 위해 과감하게 직장을 정리하고 전업 수험생의 길로 접어들었다. 강 씨가 선택한 커리큘럼은 기본부터 객관식 문제풀이까지 모든 과정을 계단식으로 진행하는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세무사학원의 세무사인강 ‘2021년 대비 세무사 동차합격대비 500일 끝장반 드림팀’이었다.

강 씨는 시험 전까지 회독 수를 최대한 늘려 이론이나 문제, 개념 등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다른 교재를 섞지 않고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온라인 강의(세무사인강)와 교재에만 집중하였고 전략보다는 학습 그 자체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 준비했다.

불안함 속에서도 꾸준히 회독 수를 늘려갔고 문제풀이 후에는 답변이 외워질 정도로 정답 해설 하나까지 꼼꼼하게 살펴봤다. 그 결과 바닥부터 기초를 다지고 올려야 했던 재정학이 전략과목으로 훌륭하게 재탄생했으며 기초가 없어 불안하던 상법에서도 무난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애를 먹었던 세법학개론과 회계학개론에서는 장민 회계사와 김강호 세무사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참고하여 얻을 수 있는 문제를 확실히 얻고 가는 방식을 취했다. 강 씨는 “같은 문제라도 더 나은 요령으로 더 빨리 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스킵 해야 하는 문제를 빨리 판단하는 것도 경쟁력”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출제 경향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에는 놓치는 부분이 없이 전체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준비하는 편이 괜찮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더욱 자세한 합격수기는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세무사학원 온라인강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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