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불황의 시기에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받는 것만큼, 확실한 미래 비전과 운영 전략은 없다.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는 그 자체로 안정성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셈이다.
배달되는 홈메이드 치킨을 표방하는 ‘치킨더홈’(케이와이푸드㈜, 대표 박동환)은 최근 ‘2021 대한민국 히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로써, 오랜 기간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신뢰와 관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치킨더홈’은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이라는 아이템에 건강함을 더했다. 하림 자연실록 육계 및 전용유 사용을 통해 맛은 물론, 퀄리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맛은 있지만 육계 사육이나 조리 방식에서 의문점과 선입견을 가진 이들조차 만족하는 브랜드다.
자연스럽게 치킨을 멀리하던 잠재 고객 확보에 용이하고 그만큼 각 가맹점의 입장에서는 고객 수용 폭이 넓어질 수밖에 없다. 매출 안정성 및 운영 활성화가 동시에 충족되는 부분으로써, 고객 만족도 상승이 곧 수익을 연결된다는 간단한 진리를 일깨워준다.
고객들로부터의 신뢰는 창업자로 이어진다. ‘치킨더홈’은 본사 차원에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가맹점을 향한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창업 단계에서부터 매장 오픈 준비 및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공 전략 수립과 노하우 구축을 위한 노력을 실시 중이다.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비용 부담 축소 및 체계적인 창업 방향 설정, 특전 제공 및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또 최근에는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찬원과 홍보모델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본사 차원에서 대대적인 홍보 및 마케팅 투자까지 예고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침체된 업계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맹점 운영 활성화가 이뤄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와 창업자를 위한 ‘치킨더홈’의 노력이 대한민국 히트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로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고객과 창업자를 먼저 생각하는 운영 방향 설정을 계획하는 중이다.
한편 ‘치킨더홈’의 박동환 대표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신규는 물론 업종변경창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업종변경창업은 또 다른 도전에 대한 부담과 고민이 될 수밖에 없으며, 어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 ‘치킨더홈’은 파격적인 업종변경창업 비용과 탄탄한 본사 지원,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실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치킨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