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CM 와이드 레일, 런닝머신 슈브런 S1 시리즈 출시
66CM 와이드 레일, 런닝머신 슈브런 S1 시리즈 출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6.23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슈브 런 제공
사진 = 슈브런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슈브런이 66CM 와이드 레일로 제작된 신개념 트래드밀 형태의 러닝머신인 SHOOV S1 SEREIS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히며 제품 특징도 공개했다.

우선 공개된 특징에 따르면 별도의 번거로운 설치과정을 없앴다.

여성들도 5초면 쉽게 폈다 접었다 할 수 있는 접이식 런닝머신이고, 하단에는 두 개의 바퀴가 있어서 실내에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을 주문 시 설치기사가 해피콜을 통하여 직접 일정을 조율하고 방문해 세팅해 준다.

때문에 혼자 사는 여성들도 제품을 사용하고 주문하기 위해 번거로운 과정이 발생하지 않으며, 집에서 매우 편안하게 제품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런닝머신의 좌측 상단에는 운동중 손바닥을 대기만 하면 심박수 체크가 가능한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이는 과도한 운동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운동하는 동안 신체 컨디션을 알려주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슈브런 하단에는 러닝화의 바닥 모양을 본 떠서 만든 물결패드가 있는데, 이는 충격을 흡수하고 진동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층간소음 방지 전용 런닝머신 매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조용한 트레드밀 사용이 가능하다

슈브런 S1 시리즈의 또 다른 비밀은 워킹패드의 각도에 있다. 일반적인 런닝머신이나 트레드밀은 앞쪽이 살짝 경사가 진 구조로 돼있기 때문에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기를 하거나, 오래 걸으면 무릎에 통증이 찾아오기 쉽다. 슈브의 러닝 머신인 슈브 런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런닝 머신 앞쪽을 평평한 구조로 만들었다.

66CM 너비의 와이드 레일, 평지 같은 활주로에서 더 넓게 더 편하게 달릴 수 있는 슈브 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침대 아래나 빈 수납공간 등에 보관이 가능한데, 런닝머신을 접을 때에도 사용자는 큰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는다. 좌측하단의 버튼을 밟고 양쪽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간단하게 러닝머신을 접을 수 있다.

슈브런의 LED 판넬은 간편한 터치 시스템으로 제작되었으며, 파도모드를 한 번 클릭하면 트래드밀의 속도는 4KM로 감소하고, 두 번 클릭하면 기존의 속도로 돌아온다.

관계자는 “슈브홈트레이닝 열풍이 뜨거운 올해인만큼 집안에 런닝머신을 구비해두고 여름을 맞이하는 슬기로운 홈트 생활을 한번 해보는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