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유로코피자’에서 오는 7월부터 판매 예정인 피자 신메뉴 2종과 더불어 새로운 사이드메뉴 로제치즈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로코피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청년F&B에서 운영하는 피자배달 브랜드로, 100% 자연산 치즈와 저온숙성 흑미도우를 사용한 독특하고 푸짐한 메뉴가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로제치즈볼’은 ‘로제크림떡볶이’와 ‘로제쉬림프파스타’에 이은 세 번째 로제 시리즈로, 치즈볼에 부드러운 로제 소스를 추가해 기존 사이드메뉴인 ‘찹쌀치즈볼’이나 ‘크림치즈볼’과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로코피자는 서울건대점, 강원정선점, 경북도청점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6월 기준 가맹 계약 191호점을 돌파해 200호점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가맹비 면제 혜택 마감 상황이라고 전했다.
판촉·홍보를 위한 전단지나 앞치마, 인테리어 개인 시공을 위한 디자인 AI 파일은 창업비용면제 혜택 마감 이후에도 계속 제공할 예정이며, 주방기물이나 피자집기, 전산시스템의 경우 기존 설비 및 시설을 활용하거나 별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 앞으로도 소자본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로코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신메뉴를 개발하고 뮤직 프로젝트 피자 브레이크(PIZZA BREAK) 등 브랜드 이미지 홍보에 힘쓰는 등 브랜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본사에서는 꾸준히 인테리어와 설비 마진 없이 가맹 계약을 진행할 방침이지만, 가맹비를 면제받을 수 있는 창업비용면제 혜택 선착순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희망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며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