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79파운야드’가 정식 가맹 사업을 실시한 이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크로플과 브라우니, 케익 등 각종 베이커리&디저트 메뉴를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79파운야드는 올해 들어 매달 10개가 넘는 매장이 오픈 또는 오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최근 79파운야드 본사측은 원활한 가맹점 지원을 위해 올해 9월까지 신규 오픈매장을 한시적 마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79파운야드에서는 신규 가맹점 오픈 시 상권분석부터 오픈까지 창업 전 과정을 도맡아 진행해주며, 매장 오픈 후에도 본사에서 전문 SV를 파견해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베이커리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단기간에 파티쉐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올 패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모든 재료를 정량화된 팩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팩 시스템’을 통해서 인건비 부담까지 줄였다.
카페 프랜차이즈 ‘79파운야드’는 민트색과 노란색 바탕에 거위와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박스&컵에 적용했으며, 현재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