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햄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 "본사에서 수입육 수입가 부담"
수제햄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 "본사에서 수입육 수입가 부담"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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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랭크버거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수제버거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는 ㈜비피알 가맹 본사에서 수입가 상승분을 부담해 가맹점에는 전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프랭크버거 가맹본사 ㈜비피알이 순살 소고기 패티를 본사 물류센터에서 직접 생산하는 최신 설비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점들에게 100% 순살 소고기 패티를 제공하고 있다. 

수제버거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는 자체 제조 생산시스템과 물류망으로 전국에 1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2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프랭크버거는 본사 자체 생산을 통해 해외 로열티 없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토종 수제 햄버거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본사지원과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7월 △대구 월성점 △대구 범어점 △고양 삼송점 등을 오픈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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