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최근 코로나 시대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스터디카페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업계 1위 브랜드인 르하임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열릴 예정인 르하임 창업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인 점을 감안해 본사에서 안전하게 진행하기로 했으며, 철저한 방역 속에서 모두가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일정을 전문가와 함께하는 1대1 맞춤 코칭 형태로 마련했다.
르하임 관계자는 “이번 창업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르하임 스터디카페에 대한 가맹 문의가 활발하게 들어옴에 따라 기획됐다”며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을 희망하면서도 선뜻 창업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점 개설과 브랜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르하임그룹이 전개하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국내 270호점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경기나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발 빠르게 대처하여 업계 최초로 무인 발열 체크기를 전 지점에 도입하고, 전용 키오스크로 이용객들이 바이러스 걱정 없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방역체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방역수칙 모범 브랜드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이번 본사 창업 설명회에서 현재 창업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이용 패턴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선보이며 가맹점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 차별화 된 지원책에 대해서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실제 이용 고객들의 사례를 통해 가맹점주로서 매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도 제공한다.
가맹점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각종 마케팅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르하임 관계자는 “사전예약 이벤트 등 르하임만의 차별화된 가맹점 지원책은 물론 인터넷 최저가 서점인 인스타북스 인 르하임 오픈과 에듀윌을 비롯한온라인 제휴 콘텐츠 개발 과정, 업계최초 마스터바이징 시스템, 스터디 공간문화 전문가 디플로마 과정 등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를 이번 본사 창업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맹점의 성장동력이 되는 수 많은 본사지원의 정책에 힘입어 고양원흥점, 목포용해이로점 등 다 수의 지점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르하임의 본사 창업 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 및 참가 방법은 르하임 스터디카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