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위버루체’, 상봉역에 첫 분양 계획 발표
빛나는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위버루체’, 상봉역에 첫 분양 계획 발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8.17 17: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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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위버루체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독일어 über(위, 저편으로 넘어서)와 스페인어 luce(빛나는)의 합성어인 '위버루체'는 독보적인 가치와 혁신적인 주거공간의 설계로 기존의 미를 뛰어넘어 더욱 빛나는 주거공간을 연출함으로, 빛나는 주거문화 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그보다 더한 기쁨을 선사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섹터플 역세권, 트리플 몰세권 그 중심에 있는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에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트렌디한 복층 설계의 오피스텔 ‘위버루체상봉’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위버루체상봉이 최근 밝힌 분양 계획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총 140세대로, 17A타입(전용면적 17.52㎡) 51세대, 26A타입(전용면적 26.63㎡) 13세대, 26B타입(전용면적 26.49㎡), 36A타입(전용면적 36.32㎡) 57세대, 55A타입(전용면적 55.17㎡) 6세대 총 5타입으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것 외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힐링의 장소인 루프탑보타닉가든을 조성하고 지하 3층과 4층은 116대 규모의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프탑보타닉가든은 드넓은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쾌적한 옥상정원으로,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져 빛나는 주거문화를 선도할 또 하나의 명품공간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위버루체상봉은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7호선, KTX, 경춘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이 위치해 있으며, 간선버스, 지선버스, 일반버스, 직행버스, 좌석버스 등 최대 37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최근에는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망우역이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했으며, 2026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 완료가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더불어 상봉 7재정비 촉진 구역 개발, 상봉 터미널 부지 복합 개발, 중랑천 공원 조성 계획,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이전 등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교통뿐만 아니라 문화 및 생활 인프라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위버루체상봉 관계자는 “거주 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오는 26일에는 상봉동에 17A타입 견본주택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어 “성수동에서도 36A타입 견본주택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한 분들에 한해 방문 가능하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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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2021-08-21 1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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