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전문 브랜드인 마스슬립이 8월말까지 마지막 여름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휴식과 홈데코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고급 침대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고급 침대매트리스 수요 증가로 템퍼, 시몬스와 같이 마스슬립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마스슬립은 메모리폼 소재만을 전문으로 사용하는 침대브랜드이다. 마스슬립의 5세대 메모리폼은 온도에 민감하지 않아, 사용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메모리폼은 온도가 높으면 물러지고, 추우면 딱딱하게 굳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기존의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느꼈다.

또한 기존의 메모리폼이 밀도로만 내구성이 결정된다는 통념이 있었으나, 폼의 셀 조직 결합을 강화하여 이를 보완했다. 기존의 메모리폼은 사용자가 오랫동안 눕고 움직이다보면 자연스럽게 셀의 구조가 깨지게 되는데, 마스슬립의 5세대 메모리폼에는 이러한 현상을 지연시키는 기술이 적용되었다.

관계자는 “수면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운동선수나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실사용 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마스슬립은 최근 홍콩과 마카오에서 열린 국제발명엑스포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침대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로 가격 부담까지 낮췄다. 여름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16개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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