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브랜드 크리션(crision), 미국 수출진행 및 신규라인 런칭
골프용품 브랜드 크리션(crision), 미국 수출진행 및 신규라인 런칭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1.08.27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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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글로벌니힐로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글로벌니힐로(대표 박지호)의 골프용품 브랜드 '크리션(crision)'이 미국진출과 함께 새로운 골프웨어 라인 출시까지 확정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니힐로에 따르면 ‘크리션’은 미국 BD Solution LLC사와 글로벌계약을 체결해 미국지역 내 판매를 위한 수출을 진행한다. 이는 ‘크리션’ 런칭 1년만에 이룬 성과로, 이미 런칭 직후 대만 골프용품 브랜드 ‘러브골프’와의 디스트리뷰티 체결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인을 시작한 바 있다. 때문에 금번 미국 수출에도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와 함께 ‘크리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골프웨어 베이직라인 캡슐컬렉션은 9월 정식 런칭될 예정으로, 시크&블랙의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고안됐다. 특히 모던함을 강조한 이번 ‘크리션’의 베이직라인은 자외선 차단 및 냉감소재를 적용했고 여성적인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캡슐컬렉션은 매 시즌마다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사진제공 = 글로벌니힐로

글로벌니힐로 박지호 대표는 “미국은 골프 강국인 만큼 골프용품 또한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만 크리션의 제품들이 좋은 파트너 사와 함께 이런 미국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이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또한 새로이 선보이게 될 신제품 라인도 빠르게 고객들과 만나고 해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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