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민하늘 기자 = 신인 인디 R&B팀의 도전! 지난 8월 30일 여성듀오밴드 BRNY(버니)가 첫번째 디지털 싱글 “MINE”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BRNY는 색의 이름인 burgundy의 약자로, 팀의 음악적 성격과 성향을 색깔로 표현해보자면 어떤 색깔일까? 를 고민해보다 때론 강렬하지만, 때론 무드있고 그루브한 음악을 하는 우리의 음악적인 색은 강렬하고도 부드러운 버건디에 가깝다고 생각한 멤버의 의견으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 의미에 맞게 BRNY는 2021년부터 팀을 이루어, R&B,발라드,Jazz 등 버건디의 색을 연상시키는 자작곡으로 곡 작업을 해오며 기획공연, 라이브클럽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는중이다.
음원으로서의 첫 발자국은 이번 디지털 싱글 “Mine” 이다.
“Mine”은 사랑에 빠졌을 때 가장 솔직한, 숨김없는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랑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지만,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상대를 향한 나의 마음이 한계치까지 도달한 상태는 우리 모두 같을 것이다.
한편 이번 BRNY의 앨범을 제작한 곳은 (주)플라이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로 현재 복합문화공간 사업과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회사다.
플라이스페이스에서는 뮤지션의 음반 제작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뮤지션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갤러리를 운영하며 작가들을 초대전 형식으로 초청, 오픈형 전시를 구축하여 관람객에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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