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수 기자 = 이라크 축구팬들이 SNS에 손흥민 선수의 얼굴을 밟는 사진을 올리며 한국 축구팬들을 자극하고 있다.
‘에어포스뉴스31’은 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이라크 선수가 쓰러져 있는 손흥민의 얼굴을 축구화로 밝고 있는 합성 사진을 게재했다.
이 포스팅은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앞둔 이라크 축구 팬들이 한국 대표팀과 팬들을 자극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건 좀 아닌데?”, “도를 넘었네” 등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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