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수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 중계 시청률이 9.6%를 기록했다.
3일 닐슨코리아는 “전날 오후 7시 40분부터 10시까지 tvN이 중계한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 한국과 이라크와의 경기 시청률은 전국 평균 9.6%(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8%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출신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전서 득점 없이 0대 0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이라크전을 마친 대표팀은 주말 외출·외박 없이 오는 7일 레바논과의 2차전을 치르기 위해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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