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마곡의 장점 동시에… 지역주택조합 ‘강서파크원’ 9월 중 오픈 예정
목동-마곡의 장점 동시에… 지역주택조합 ‘강서파크원’ 9월 중 오픈 예정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9.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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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서파크원 조감도
이미지= 강서파크원 조감도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9월 중 오픈 예정인 강서파크원이 목동과 마곡의 교통, 생활, 미래가치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는 강서구 화곡동에 총 840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49㎡, 59㎡, 84㎡로 구성할 예정이다.

(가칭)주민참여형 화곡1지역주택조합 준비위원회가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시행사 이윤, 토지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약 통장 없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강서구 화곡동의 경우 20년 이상 노후 건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도시공공주택복합사업에 강서구는 20개 지역을 제안했으나 올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단 한 곳도 선정되지 못했다. 이에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신규 아파트 공급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목동과 마곡의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생활 환경이 인상적이다. 전통적으로 명품 학군에 대한 수요가 높은 목동과 최근 굵직한 개발소식이 연이어 전해져 부동산 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마곡의 장점을 모두 품은 입지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그밖에 까치산, 서서울호수공원, 서울식물원 등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숲세권 입지와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김포공항 등을 통하는 쾌속교통권을 더불어 다양한 입지적 프리미엄을 갖출 예정인 만큼 가격상승의 기대요건도 풍부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특히 마곡은 대한민국 4차산업을 주도해나갈 '서울판 실리콘밸리'로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실제로 기업체 입주가 계속되고 있고 굵직한 개발호재 소식이 잇따라 터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서파크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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