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마라탕창업 프랜차이즈 '피슈마라홍탕'은 이달 광주조선대점이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전 전주효자점에 이은 추가 가맹점 오픈 사례다. 브랜드측은 "이번에 오픈하는 광주조선대점 이외에도 가을 성수기에 맞춰 오픈하기 위해 계약 대기중이거나 점포 선정중인 예비 가맹점들이 다수"라고 설명했다.
피슈마라홍탕은 사골, 육계 등 20여가지 재료가 녹아든 달인의 비법 육수로 조리한 독자적인 마라탕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마라탕을 추구하는 이 브랜드의 최준용 공동대표는 'SBS 생활의달인 - 599회'에 마라탕 달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아울러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핵심 소스류는 100% 국내에서 생산되며 식약처 허가와 미국 FDA 승인까지 받았는가 하면 50여종류의 재료들이 담긴 셀프바는 마라탕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유리돔 형태이자 자외선 살균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한다.
가맹점 운영에 있어서는 본사의 체계화된 조리 메뉴얼 제공과 교육 시스템을 통해 일주일간의 교육만 받으면 동일한 맛으로 조리가 가능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남자나 여자 구분 없이 요식업 초보창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프로모션으로 매월 선착순 3명의 계약자들에게 가맹비 및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 할인 등 창업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며 "마라탕 소비 수요가 더욱 증가하는 가을에 접어들었고 겨울까지 이어진다고 볼 때 지금이 마라탕 체인점창업의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피슈마라홍탕은 KBS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작지원,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트쇼' 외식상품권 협찬,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마라탕 부문 1위를 수상한 브랜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