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면제 대신 수면개선음료의 시대, ’슬리핑 보틀’ 인기
이제 수면제 대신 수면개선음료의 시대, ’슬리핑 보틀’ 인기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9.08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브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브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현대인의 수면건강을 도와줄 머스카의 수면리듬 개선음료 ‘슬리핑보틀’이 오는 9월 9일(목) 오후 7시 30분에 “명절에 질 좋은 잠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방송제작사인 브랜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네이버쇼핑라이브로 첫 선을 보인다.

질 좋은 수면은 삶의 질을 개선하는 중요한 요소다. 수면의 효능은 이미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규칙한 생활,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현대인의 수면 건강은 갈수록 악화되어가고 있다.

한 예로, 불가피한 상황에서 처방받는 수면제의 복용량은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며, 수면제의 부작용에 대한 불안함 또한 그와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

슬리핑보틀은 이 같은 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감태추출물, 타트체리 등 12가지의 자연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든 국내 최초 소용량 수면리듬 개선음료다. 슬리핑보틀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이 아니기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유아부터 성인 특히 노년층의 입맛까지 두루 배려해 개발됐다.

슬리핑보틀은 잠자리에 들기 전 적당한 음용량인 100ml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수면 리듬 개선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슬리핑보틀 관계자에 따르면, 잠들기 2시간 전에 음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슬리핑보틀은 기내 반입 가능한 용량으로, 코로나 이후 장거리 여행에서도 휴대하기 좋다. 아직까지 부정적인 인식이 남아 있는 수면제가 아니라 음료이기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슬리핑보틀을 개발한 머스카 측은 제품 개발에 있어 당사의 식품연구소에서 진행된 오랜 연구가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머스카 관계자는 “당사는 새로운 브랜드를 찾고,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를 사로잡는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슬리핑보틀은 그 중 하나다. 앞으로도 당사가 개발하고 발견한 브랜드를 다양한 경로로 세일즈하며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출시된 슬리핑보틀 제품은 가장 기본적인 제품으로서 추후 Lite 버전, Strong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머스카는 앞으로 슬리핑보틀 상품을 다양화해 슬리핑 젤리, 슬리핑 캔디 등을 개발하고, 슬리핑보틀 캐릭터와 같은 굿즈 상품 개발도 고려하고 있다.

슬리핑보틀은 현재 온라인 공식몰에서 판매 중이며 추후 백화점, 마트, 편의점 등으로 입점을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