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정부 주도로 안정화 되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식회사‘에이락’(대표 홍영기)의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가 순항을 하며 업계 새로운 페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티모넷(대표: 박진우)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에이락의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는 티모넷의 교통카드 충전, 결제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인 ‘댐댐’을 통해 교통카드 조회 및 충전, 교통페이 포인트 충전 시 100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리워드 하고 있으며 상품권 및 기프트카드 전문 유통기업 ‘해피머니’와 ‘한국선불카드’ 및 영어전문기업 ‘윤선생’과 국내 해외송금 기업 ‘한패스’, 등과 블록체인 기반의 리워드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리워드 되는 가상자산은 에이락이 운영하는 개인 금고형 전자지갑 에이락월렛 설치 시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가상자산 리워드는 에이락월렛 앱을 통해 출금 가능며 점차적으로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에이락의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는 핀테크 및 페이먼트 서비스 운영사 회원이 송금, 결제, 충전할 때마다 가상자산을 리워드 하는 서비스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수익창출과 교통비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락’의 관계자는 ‘국내. 외 송금은 물론 교통카드에 제공되는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폭넓은 지원 및 핀테크 기업 및 다국적 블록체인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블록체인과 핀테크의 만남이 앞으로 새로운 4차산업 블록체인을 이용한 우리 생활의 밀접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며 그 중심에 에이락이 있다. 라고 전했다.
에이락은 기관 및 다수의 전문 기업들에게 사업기획을 제공하고 그 역량을 검증 받은 회사로서 삼성SDS와 드림시큐리티 등과 함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미래, 기술, 가치를 실현합니다.’라는 글이 ‘에이락’의 신념을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미래지향적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