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가수 박재정이 6~70세의 다양한 연령대의 여자들에게 노래를 불러줬다. 지난 8월 20일 유튜브 키즐 kizzle 채널에 ‘박재정 노래를 처음 들은 여자들의 반응’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 어린이는 박재정을 보고 ‘나무 베는 사람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그 외 많은 여성분들이 TV에서본 예능인이 아니실까 라며 추측했다.
박재정은 7월에 발매한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만이 취미가 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취미’라는 노래를 노래했다.
박재정의 노래를 들은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슬픈 노래라고 이야기했으며, 어린이는 ‘노래를 들으니까 왕자님 같아요. 나무 왕자 같아요’ 라며 나무 베는 사람에서 상승한 왕자님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것이 대한민국 평균 나무 베는 사람의 노래실력이다’, ‘2주전 처음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나무왕자로 신분상승 할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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