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드림브라더스, 출범과 함께 국내 최대 암치유 클러스터 설립 워크샵 개최
미러드림브라더스, 출범과 함께 국내 최대 암치유 클러스터 설립 워크샵 개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11.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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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미러드림브라더스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미러드림브라더스, 하동편백자연휴양림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메디칼 플랫폼 출범 및 국내 최대 규모의 암치유 클러스터 설립 워크샵을 개최했다.

메디칼, 헬스케어&바이오 전문 엑셀러레이팅 그룹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호석)와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고 있는 메디칼 그룹 플랫폼 미러드림브라더스(전문의 의학박사 의장 오승훈)는 지난 7일 하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하동편백자연휴양림(물안골 용용 편백림 숲지기 김동광, 빈상욱)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메디칼 플랫폼 출범 및 국내 최대 규모의 암치유 클러스터 설립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디칼 그룹 플랫폼 미러드림브라더스 측은 이번 워크샵은 메디칼, 병의원 및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을 위한 본격적인 서포팅을 시작 하기전 그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설명했고, 또한 하동편백자연휴양림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암치유 클러스터 설립 프로젝트에 대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메디칼 플랫폼들이 전문화로 진화되고 있으며, 메디칼 플랫폼들이 전문화로 진화한다는 것은 단순한 메디칼, 병의원 및 관련 기업의 수익 창출만이 아닌, 이를 이용하는 수많은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질도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미러드림브라더스도 전문화에 발 맞추어 메디칼 플랫폼을 출범하게 되었으며, 현직 의사와 메디칼, 헬스케어, 바이오 전문 엑셀러레이터들, 전략 전문 엑셀러레이터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출범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의사들이 병원 사업을 단순한 의료 행위 만을 영위하는 사업이 아닌, 의료 서비스 비즈니스 사업으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의료, 진료 외 메디칼과 연계된 다른 비즈니스로의 전환과 확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업 엑셀러레이터들이 메디칼 업계에 눈을 뜨면서 점점 의사들과 콜라보를 하며 메디칼 플랫폼 업계가 점점 진화할 것이라고 했다.

미러드림브라더스 오승훈 의장은 이번 플랫폼 출범 및 국내 최대 암치유 클러스터 설립 워크샵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그 소감을 전했으며, 무엇보다도 전세계 최고의 암치유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하동에 설립하는 청사진과 로드맵을 그리게 되어 기뻤고, 모든 역량을 다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 치유 암센터 클러스터 설립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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