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홍은희 기자 =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00명대를 넘어가는 가운데 안산시에서 2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8,147명, 완치자 7,123명, 치료중 1,024명, 자가격리 1,004명으로 집계됐다.

안산시는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을 시행하며,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점진적으로 방역조치 완화∙해제하며 생업시설,대규모 행사,사적모임 순으로 마스크 기본 수칙을 유지하며 접종완료자로 구성된 시설∙모임은 최대한 방역수칙 완화를 하며,생업시설 애로를 고려하여 1차 개편부터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을 헤제하되,유흥시설은 2차례에 걸쳐 단계적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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