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721명 , 완치자 677명 , 치료중 39명으로 집계
[잡포스트] 홍은희 기자 = 위드코로나로 바꾸어진 생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2340명대를 넘어가고 수영구에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721명 , 완치자 677명 , 치료중 39명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 행정명령에 따라 부산시도 11월1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시행한다고 전했다.
부산은 사적모임은 접종완료 여부 구분 없이 12명까지 가능하며,기타 행사∙모임은 100명 미만 접종완료자 등으로 구성 시에는 500명까지 가능하며,노래연습장,목욕장업,실내체육시설등 운영시간 제한없음으로 변경하고,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50%까지 가능하고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시 제한없음을 밝혔다.
특히 마스크 착용,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출입자 명부 관리,주기적 환기∙소독,증상확인 및 출입제한,음식섭취 금지,방역관리자 지정 등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키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