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사고 후 4시간 대수술 후 근황 "강주은, 갈비뼈 4개·쇄골 골절에 폐 부분 절단"
최민수, 사고 후 4시간 대수술 후 근황 "강주은, 갈비뼈 4개·쇄골 골절에 폐 부분 절단"
  • 신미희 기자
  • 승인 2021.11.15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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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강주은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강주은 인스타그램)

[잡포스트] 신미희 기자 =최민수의 사고 후 4시간 대수술 후 근황이 공개됐다.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인 서약이라는 그 고귀한 가치는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가장 최악의 순간들 속에 있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해요. 지난 한주 역시 우리에게 또 함께 걷고 겪을 수 있는 혼인 서약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부서진 갈비뼈 4개에다 쇄골, 그리고 폐 부분 절단 등 4시간 가까운 대단한 수술 후,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도로 우리 민수가 더욱더 빨리 회복하게 됐어요. 우리는 대단한 치료자들의 기적의 의술을 듬뿍 받고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 4일 오후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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