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구웅 기자=영남대병원 장철훈 교수(신경외과)가 지난 11월 2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녥년도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년간이다고 7일 전했다.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지난 1996년에 창립된 대한뇌혈관내수술연구회를 효시로 하며, 올해 대한의학회 준회원학회로 인준되어 뇌혈관내치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로 인정받았다. 현재 관련 분야 약 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철훈 교수는 “혈관내치료 분야는 그 어떤 분야보다 발전 속도가 빠르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학술 행사의 질적 향상을 통해 회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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