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외 2개 기업 임직원 마음 담아 꾸러미 포장 실시
- 후원물품과 함께 도내 보육양육 시설에 전달
- 후원물품과 함께 도내 보육양육 시설에 전달
[잡포스트] 정미경 기자 =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는 21일(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잡포스트 전북지사(지사장 김아현) 임직원 5명이 참여해 마음 담은 생활안전 꾸러미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생활안전 꾸러미 나눔 사회공헌활동은 도내 보육 및 양육시설 입소자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만들어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관 및 기업이 함께 자발적 사회 재분배를 실현하고 있다.
꾸러미는 참여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KF94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에코백, 가방안전덮개, 바디로션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 5종 선정하고 300세트를 준비하여 도내 11개 보육 및 양육시설에 크리스마스이브 전인 12월 24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사회공헌활동은 잡포스트 전북지사(지사장 김아현),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중근),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본부장 문창섭) 3개 기업의 후원과 꾸러미 제작에 참여하였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처럼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우리 도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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