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최근 중년에 접어든 세대뿐만 아니라 20~30대 MZ세대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1차 시험 전체 응시자 18만6278명 가운데 20·30세대는 7만3230명으로 전체의 39.31%를 차지했다. 2차 시험도 비슷하다. 20·30세대는 3만2158명으로 34.74%를 차지해 40대와 50대를 웃돌았다.

휴넷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1차, 2차 시험 핵심 내용과 필요한 부분을 추려 짜임새 있게 구성을 하며 공인중개사 환급패스 단기 합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환급패스 동차 과정은 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환급을 실시하고 단기 합격에 특화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휴넷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 전체 과목 중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로 공인중개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부동산 강의를 통해 15분 내외 짧은 동영상 강의로 실시한다. 전 강의는 15분으로 진행되고 공인중개사시험준비 맞춤 학습플랜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공인중개사 강의를 통해 동차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키포인트로 핵심을 집중반복하고 객관식 시험에 특화된 300시간 강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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