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구웅 기자=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안용식)는 서부경찰서 카페249+3(서장 김영수)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목) 밝혔다. 서부경찰서 카페249+3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부경찰서 카페249+3는 직원과 서부경찰서를 이용하는 민원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서부경찰서 복지운영회에서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안용식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은 “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사업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서부경찰서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동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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