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컴포터블 브리딩 웨어 전문 브랜드 ‘에티카(ETIQA)’가 키움히어로즈 야구단과 2022년 시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갈수록 증가하는 코로나19의 확산세에서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선수들과 임직원, 응원단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에티카는 앞으로 1년간 키움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구단 선수와 관계자에게 필요한 마스크를 지원한다.
2022년 시즌을 앞두고 전라남도 고흥 거금야구장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은 이달 초, 에티카가 제공한 커스텀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에 임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이 날, 선수들이 착용한 마스크는 에티카의 ‘에어라이트 스퀘어 마스크’를 키움히어로즈의 구단 로고와 팀컬러인 버건디 색상으로 조합하여 특별 제작한 제품이다.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에티카의 마스크는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해 제작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디테일을 살려 업그레이드된 절제된 스퀘어 쉐입으로 얼굴에 빈틈없이 밀착되며, 프리미엄 라이트 원단 3중 구조로 공기처럼 가볍고 안전하게 외부로부터 보호해준다. (디자인등록 30-1114521)
에티카 관계자는 “활동 중에도 편안한 숨을 선사하는 에티카의 마스크와 함께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키움 히어로즈 야구단의 선전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티카는 무채색 위주의 기존 보건용 마스크 시장에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쉐입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스크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